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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개인전·단체전 금메달...한국 첫 2관왕

입력 2023-09-24 18:30 수정 2023-09-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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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결승에서 대한민국 전웅태가 레이저 런(육상 사격) 경기를 펼치며 결승선을 들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중국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결승에서 대한민국 전웅태가 레이저 런(육상 사격) 경기를 펼치며 결승선을 들어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자 근대5종 전웅태가 오늘(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근대5종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첫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까지 다섯 종목을 모두 치르는 경기입니다.

전웅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한 데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와 함께 이지훈, 정진화도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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