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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최강야구' 네 번째 직관 경기 애국가 제창

입력 2023-09-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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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JTBC '최강야구'

인순이가 '최강야구' 찐팬 행보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인순이는 앞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에 경기장을 찾았다. 당시 그는 "몬스타즈 선수들은 한때가 아니라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는 표현으로 '최강야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인순이가 직관 경기 애국가 제창자로 등장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인순이는 "지난번 직관 경기 당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감동적인 경기를 봤다. 이번에도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멋진 경기 기대하겠다"고 멘트를 전한 뒤 애국가를 제창한다.

인순이는 코러스까지 대동해 레전드다운 애국가 제창을 선보인다.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경기장 전체에 박수가 쏟아졌으며 최강 몬스터즈는 "소름 돋았다"며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이 밖에도 걸스데이 민아·배우 온주완·이희준·이혜정을 비롯해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이대은의 아내 트루디 등이 경기장을 찾아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1만 6000여 석을 가득 채워 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경기를 선보였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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