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국 맑다가 밤부터 흐려…중부내륙 중심 '큰 일교차'

입력 2023-09-24 09: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흐려진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모레 밤에는 일부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를 오르내립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8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2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입니다.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나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도 있습니다. 전남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고, 서쪽 지역에서도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