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첫 정규앨범 '인 더 무드'에 담은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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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첫 정규앨범 '인 더 무드'에 담은 무드

입력 2023-09-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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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Whee In)

그룹 마마우의 휘인(Whee In)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무드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와인(Wine)'과 '워터(Water)' 두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는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배경과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흡수한 휘인의 반전 매력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와인' 버전에서 휘인은 어두운 밤하늘 아래 불에 활활 타고 있는 나비 모양의 묘한 오브제를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했다.

'워터' 버전에서는 붉은 포도를 든 채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휘인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에 소속사 더라이브는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내공을 담은 곡들을 통해 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양한 감정선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