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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반짝이는 워터멜론' 단연 2023년 최고의 작품"

입력 2023-09-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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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최현욱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21일 오후 tvN 새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정현 감독과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참석했다.

손정현 감독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대해 "청량, 청춘, 판타지, 성장, 멜로, 음악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약한 영웅'의 선량한 양아치가 '꽃선비' 강산을 만나 사람이 되는 이야기다. 근데 알고 보니 그들은 부자지간인 것이다. 그러면 쉽게 이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멀찍이 서서 바라봐도 므훗하고 웃음이 지는 작품이다. 어떨 때는 눈물 한 방울 흘리고 혼자 있을 때는 오열할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있을 때 눈물 찡긋 할 수 있는 작품일 것이다. 2023년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최현욱 씨가 말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려운(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최현욱(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극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진수완 작가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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