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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 스태프 사망 "안타까운 마음… 상황 파악 중"

입력 2023-09-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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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왼쪽)·한소희(오른쪽)

박서준(왼쪽)·한소희(오른쪽)

'경성크리처' 시즌2 측이 스태프 사망 관련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측은 20일 JTBC엔터뉴스팀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작사와 함께 상황 수습 및 파악 위한 긴밀한 소통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경성크리처' 시즌2 소품팀 스태프 A 씨가 세상을 떠났다. A 씨의 정확한 사인과 촬영장 연관성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들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이다. 지난해 10월 시즌1 촬영을 마쳤고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경성크리처'에는 박서준·한소희·수현·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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