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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장면] 발뒤꿈치로 톡…이강인의 축구는 '터치'다

입력 2023-09-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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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 2:0 도르트문트 (유럽 챔피언스리그)]

높게 날아온 공을 발뒤꿈치를 써서 이런 패스로 만듭니다.

뛴 시간은 10분 정도지만 이강인 선수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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