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입금 사기' 주의보 >
마트 안으로 들어오는 한 남성, 음료수 코너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카운터로 옵니다.
물건을 내려놓더니 "계좌이체 할게요" 합니다.
사장님이 계좌번호가 적힌 종이를 보여주고 남성은 휴대전화로 입금하는데요.
잠시 뒤 이 남성, "사장님 저 백만 원으로 잘못 보냈어요!"
사장님이 입금 문자를 보니 일, 십, 백, 천, 만, 십만 백만, 정말 백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잘못 보낸 돈을 돌려달라는 남성, 사장님은 음료값을 뺀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줬는데요.
돈을 받아 들고 유유히 사라진 남성, 알고 보니 입금된 금액은 고작 1원이었습니다.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