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검찰 중간간부 인사…고형곤 서울중앙지검 4차장 유임

입력 2023-09-20 13: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의 주요 특별수사를 책임지는 4차장검사에 고형곤(사법연수원 31기) 현 4차장이 유임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0일) 이 같은 내용의 고검 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부임일은 오는 25일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의 형사부 수사를 지휘하는 1차장에는 김창진(31기) 법무부 감찰과장이, 선거·노동 사건 등 공공수사를 이끄는 3차장에는 김태은(31기) 대검찰청 공공수사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

2차장에는 박현철(31기) 대검찰청 대변인이 보임됐습니다.

지난 5월 검찰 조직 개편으로 생긴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에는 박영진(31기)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발탁됐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