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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서인영, 전 소속사 계약만료·SNS 활동도 멈췄다

입력 2023-09-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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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서인영의 이혼설을 보도했다. 서인영의 남편 A씨가 결혼 7개월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지난 2월 결혼 후 수차례 신혼생활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드러내왔던 서인영이었기에 갑작스러운 이혼설이었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게 돼 당황스럽다. 너무 충격이었다.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관련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즉각 해명했다.

또한 이혼을 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후 서인영은 휴대폰 전원을 끄고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다.

서인영은 최근까지 소속됐던 생각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관계가 끝나 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SNS 활동도 멈췄다. 큰 공백 없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던 서인영이지만 8월 말을 마지막으로 게시글 업로드도 멈춘 상태다.

남편 A씨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인정했지만, 이혼설만큼은 부정한 서인영이다.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서인영이 이혼설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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