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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1차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군사협력 따져

입력 2023-09-19 19:14 수정 2023-09-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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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외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장호진 제1차관이 안드레이 보르소비치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해 따졌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북한과 러시아간 무기거래와 군사협력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장 차관은 또 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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