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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영입..."큰 연대체 메기 역할"

입력 2023-09-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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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합당설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오늘(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합당설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영입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은 오늘(19일) 기자들에게 "조 의원에게 '함께 하자, 같은 방향으로 가자'고 영입을 제안했다"며 "조 의원이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탈당하면 비례직 상실이 되므로, 흡수정당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내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합당을 하게 되면 양당에서 법적 절차를 거칠 텐데 대략 한 달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제3지대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큰 연대체를 만든다고 하니, 들어가서 메기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며 국민의힘 합류를 공식화했습니다.

조 의원은 21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제명 형식으로 시대전환에 복당해 범야권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추진에 반대해 민주당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조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 의원이 합류하면 국민의힘 의석수는 111석에서 112석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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