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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가 건물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1시간여 만에 자수

입력 2023-09-19 18:01 수정 2023-09-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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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JTBC 캡처〉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JTBC 캡처〉


광주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자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3시 27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A씨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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