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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수입 끊이지 않는 관상"

입력 2023-09-17 23:05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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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게스트

"임영웅 전성기 아직 오지 않았다…수입 끊이지 않는 관상"

과연 어디까지 더 높이 날아 오를 수 있을까.

17일 방송 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일본 공연을 앞둔 임원희와 함께 일본을 찾아 점을 본 이상민 탁재훈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미우새' MC들은 전문가가 본 임영웅의 사주를 읊으며 "'임영웅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5년에 더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를 것'이라고 한다"고 말해 임영웅 본인마저 소름 돋게 만들었다.

서장훈이 "2025년에 떼돈 벌 일이 있나 보다"라고 하자 임영웅은 "돈도 돈인데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 아닌가"라며 기승전 팬사랑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또 전문가의 말을 빌어 "임영웅처럼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은 관상이 수입이 끊이지 않는 관상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서)장훈이도 보니까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다"고 같이 언급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그렇게 따지면 동엽이 형은 입이 작고 눈두덩이가 좁은데 누가 보면 돈 하나도 없는 줄 알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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