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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솔 사이로 사람이? 주유소 세차장 보고 만든 자동 샤워장

입력 2023-09-14 10:29 수정 2023-09-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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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누가 나 좀 씻겨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종종 하시죠.

상상이 현실이 됐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이 방에 들어서자, 머리 위에서 물뿌리개가 내려옵니다.

물로 몸을 좀 적시고는, 거품 통로로 들어갑니다.

거품 범벅으로 향한 다음 코스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든 거대한 솔 사이로 들어가네요.

양팔도 든 채 몸 구석구석 거품 칠을 해줍니다.

장난감 총이 강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몸에 묻은 거품까지 씻어주는데요.

드라이기 코스를 지나 옷까지 입혀주는 완벽한 코스.

주유소 자동 세차장의 원리를 적용시켜 만든 이른바 '자동 샤워장'입니다.

영상 제목처럼 '퍼펙트 샤워', 정말 완벽한 샤워 그 자체인데요.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차니즘 끝판왕 등장! 혁신적인 발명품, "나도 하나 마련하고 싶다. 구매처 좀…"라며 재밌어했는데요.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다 집에 가면 만사가 귀찮을 때 많잖아요.

저도 저 기계 하나 집에 들이고 싶네요.

[화면출처 X 'TansuYe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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