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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데뷔 후 첫 북남미 12개 도시 투어 진행

입력 2023-09-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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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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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이 데뷔 후 첫 북남미 투어를 진행한다.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7일 '킹덤은 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킹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KINGDOM GRAND AMERICA TOUR)'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이 북남미에서 단독 투어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카고·토론토·저지시티·애틀랜타·포트워스·칠레 산티아고·콜롬비아 보고타·브라질 상파울루·멕시코 멕시코 시티·로스앤젤레스 등 총 12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킹덤은 3월 미니 6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을 발매했고 미국·이탈리아·프랑스 등 9개 국가의 아이튠즈 댄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은 미국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Genius)' 전체 장르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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