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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민원관련성 수사

입력 2023-09-04 00:10 수정 2023-09-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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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연합뉴스〉

경찰.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의 한 60대 고등학교 교사 A 씨가 3일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유족은 숨진 A 교사가 '학부모 민원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와 취재진과 전화통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등산로에서 A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교사는 지난 2일 외출해 돌아오지 않았고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족은 A 교사가 최근 학부모 민원으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경기 고양시 아파트에서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바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전북 군산에서 군산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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