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 마이애미 0:0 내쉬빌｜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축신' 메시를 막으려다 이런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발로 드리블을 끊을 수 없게 되자 뒤에서 메시를 안다시피 합니다.
앞에선 메시를 밀치는데요.
그리곤 몇분 뒤 또다시 신경전이 펼쳐집니다.
뿌리치는데도 유니폼을 붙잡는 건 물론이고 오른손으로 앞길을 막습니다.
레슬링 같은 위험한 상황에 메시가 넘어져서야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는데요.
'이게 무슨 축구인가' 싶은 장면들 속에서 메시는 결국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