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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 안 가져왔으면 나라 어땠을지 아찔"…민주당 "현실부정" [현장영상]

입력 2023-08-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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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망하기 전에 기업을 보면 아주 껍데기는 화려합니다. 그런데 그 기업을 인수해 보면 안에가 아주 형편없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고 또 기업의 자금도 없는데 사람은 또 많이 채용해서 직원 숫자도 많고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은 전부 이 회계가 분식이고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이 말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정부를 담당해 보니까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그야말로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찔한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의 폭주를 지켜보는 국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퍼레이드가 어제도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국정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다라며 야당과 언론이 24시간 정부 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벌거숭이 임금님이 돼버렸습니까. 무능한 권력의 뻔뻔하고 오만한 현실 부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대체 무엇을 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보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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