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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최악의 악'으로 스펙터클한 연기 변신

입력 2023-08-2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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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최악의 악'

배우 임세미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디테일하고 스펙터클한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지창욱(준모)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임세미는 모두가 인정하는 능력을 갖춘 엘리트 경찰이자 지창욱(준모)의 아내로 분해 특별한 존재감을 발한다.

지창욱이 잠입수사 중인 강남연합의 보스가 과거 특별한 인연이 있는 위하준(기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임세미는 사건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직접 뛰어들며 긴장감을 더한다.

위태로운 비밀을 지닌 임세미와 지창욱 그리고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 위하준까지 일촉즉발의 상황 속 세 사람의 관계와 선택은 종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향해간다.

한동욱 감독은 “임세미는 굉장히 섬세하다. 한 장면을 찍더라도 전과 후를 끝없이 고민한다”라며 “제가 놓치고 가는 부분까지도 챙겨줘서 더욱 디테일한 연출이 가능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임세미는 엘리트 경찰에 걸맞은 정제된 액션을 함께 선보인다. 권지훈 무술감독은 “특히 경찰로서 상대를 제압하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상태더라도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상대를 만났을 때의 당황스러움과 힘듦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디즈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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