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지 담긴 '2m 장검' 국보로 승격

입력 2023-08-24 17: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금 보시는 칼 한 쌍이 보물에 국보로 승격됐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검'이라고 부르는데요.

한쌍이 크기와 형태가 거의 같고 길이는 약 2미터에 달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직접 지은 시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삼척서천산하동색,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일휘소탕혈염산하,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 이런 뜻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지를 칼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