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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아닌 본명 김태형으로‥HB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23-08-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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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H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태형,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태형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형은 최근까지 구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한 김태형은 이후 SBS '청담동 앨리스', KBS 2TV '연애의 발견', JTBC '리갈 하이', MBC '하자있는 인간들'을 거쳐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 출연했다. 방송사와 극장가,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 밖에도 뮤직비디오와 연극에 참여하는 한편, 시집 '내가 가진 것'을 발간하는 등 색다른 이력도 갖고 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와 방송, OTT를 아울러 활동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태형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조만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도, 영화 '공조', '집으로', 드라마 'SKY 캐슬',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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