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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란 일으켰던 프리고진 사망…러 매체, 비행기 추락장면 보도

입력 2023-08-24 06:32 수정 2023-08-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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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미국 CNN 등 주요 외신들은 프리고진이 이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항공기의 명단에 올랐다고 러시아 민간항공 당국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항공기 추락 당시 모습. 〈영상=OSTOROZHNO NOVOSTI/로이터〉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항공기 추락 당시 모습. 〈영상=OSTOROZHNO NOVOSTI/로이터〉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포함된 항공기의 추락 잔해 현장. 〈영상=OSTOROZHNO NOVOSTI/로이터〉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포함된 항공기의 추락 잔해 현장. 〈영상=OSTOROZHNO NOVOSTI/로이터〉


해당 항공기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중이었으며, 승객 7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그너와 연계된 텔레그램 채널인 그레이존은 해당 항공기가 모스크바 북쪽에서 러시아군 방공망에 격추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사진=로이터〉

예브게니 프리고진.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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