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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값으로 건물주...부동산 조각투자의 세계 [이코노밋 l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입력 2023-08-23 15:07
수정 2023-08-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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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금융당국이 토큰증권발행(STO)을 합법화하면서 공동 자산에 쪼개기 투자를 하는 '조각투자'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받은 한우·미술품·저작권 등 실물이나 재산적 가치가 있는 권리가 정식 금융투자상품으로 판매되는 겁니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일반 투자자들이 증권사 계좌와 연동된 조각투자 앱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되는데요. 조각투자가 제도권으로 편입되면서 신규 상품 출시와 STO 발행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300조 원 신시장'으로 기대되고 있는 조각투자 시장, 그중에서도 가장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상품은 부동산일 겁니다. 꼬박꼬박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삶. 단돈 5천 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장 점심에 커피 한 잔 안 마시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고가의 상업용 부동산을 수익증권화 해서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소유'를 운영해 온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와 함께 부동산 조각투자의 모든 것을 파헤쳐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 소개
-부동산을 증권화한다는 건가?
-대중적 관심 높아졌나?
-거래 방식도 주식 투자와 비슷한가?
-투자금액에 한도가 있는지?
-부동산의 상품 가치를 어떻게 판단?
-어떤 건물들이 상품으로 나왔나?
-공모 예정인 상품이 있는지?
-투자 건물 고르는 기준을 설명한다면?
-보통 임대차 계약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말씀하신 상품들 현재 임차인은 누구?
-어떻게 수익을 내는 구조인지?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부분은?
-소유주가 되면 혜택이 있는지?
-리츠와 차이점이 있다면?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차이 있기도 할 텐데?
-부동산 시장 전망 어떻게 보나?
-시장 상황으로 인해 상품 찾을 때 어려움도 있는지?
-수익에 따른 세금과 거래 수수료는?
-투자자 보호장치는 안전하게 마련되어 있는지?
-수익증권 발행, 관리 기관이 따로 있는지?
-거래 기록할 때 블록체인 기술 사용?
-시장 규모 아직 미미한데 더 커질 수 있을까?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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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노밋 출연진의 발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이코노밋 출연 문의 = kim.seoyeon2@jtbc.co.kr
(기획 : 김서연 / 제작 : 장아람, 안다빈 / 디자인 : 천세원 / 리서처 : 박도원)
취재
김서연 / 국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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