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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주차 차량 8대 들이받은 40대 음주운전자 붙잡혀

입력 2023-08-21 09:54 수정 2023-08-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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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진=연합뉴스〉

경찰. 〈사진=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8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1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미조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저녁 7시 15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남부시장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8대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3%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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