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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한미연합연습 맞아 순항미사일 발사훈련 등 참관

입력 2023-08-21 07:27 수정 2023-08-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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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동신문 캡처〉

〈사진=노동신문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연합연습에 맞서 해군 함대를 시찰하고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참관했습니다.

21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함 전대 함선들의 전투 동원 준비 실태와 전쟁 준비 실태, 군인들의 군무생활, 군항 개건 계획을 구체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신문은 또 김 위원장이 같은 날 경비함 해병들의 전략순항미싸일(미사일)발사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함의 전투적 기능과 미사일 무기체계의 특성을 재확증하며 해병들을 실전환경에서의 공격임무 수행동작에 숙련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발사훈련에서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신속히 목표를 명중타격함으로써 함의 경상적인 동원태세와 공격능력이 완벽하게 평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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