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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5일 동안 활동 중단 휴식"

입력 2023-08-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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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에서 열린 '더쇼'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HYNN(박혜원)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에서 열린 '더쇼'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박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HYNN(박혜원)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앞으로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면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혜원은 2018년 싱글 앨범 'LET ME OUT'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WSG워너비' 특집에 출연해 가야G 멤버로 화제를 모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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