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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3-08-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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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상병이 구명조끼도 없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목숨을 잃은 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부모는 아직 이들이 왜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야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가 번복된 뒤, '항명'과 '외압' 논란에 휩싸이면서 수사가 멈춘 탓입니다. 이 모든 논란의 출발점인 해병대수사단의 수사보고서를 JTBC가 입수했습니다.

해병대 사단장, 그러니까 지휘부에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렇게 결론 낸 보고서엔 해병대 사령관과 해군 참모총장, 그리고 이종섭 국방장관의 사인이 보시는 것처럼 선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사보고서는 현재, 사실상 '무효화' 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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