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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잼버리 비상대책반' 가동키로…한 총리가 대책반장

입력 2023-08-07 22:03 수정 2023-08-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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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밤 9시 넘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스카우트 학생들에 대해 비상대응(컨틴전시 플랜)을 차질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수석의 서면브리핑으로 이런 소식을 전했습니다.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반장을 맡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간사로 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반은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경찰청장, 소방청장, 기상청장 그리고 서울시장, 전북 지사등 관계 지자체장들로 구성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수도권으로의 수송, 숙식,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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