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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SM 떠나 안테나와 전속 계약

입력 2023-08-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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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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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했다.


안테나는 7일 '슈퍼주니어 규현과 최근 전속 계약했다. 규현의 폭넓은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규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K팝 열풍을 이끌어 온 규현은 2014년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도 출연하며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섬세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9월 2일 막을 올리는 '벤허'에도 주연으로 나선다.

안테나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유재석·정재형·루시드폴·이상순·이효리·페퍼톤스·박새별·샘김·이진아·권진아·정승환·윤석철·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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