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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깜짝 등장에 1위까지… BTS 정국, 완벽했던 국내 첫 음방 무대

입력 2023-07-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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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의 국내 음악방송 무대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정국이 출연했다.

이날 정국은 솔로 싱글 '세븐(SEVEN)' 무대를 꾸몄다. 정국이 방탄소년단 멤버들 없이 혼자 '인기가요' 출연과 더불어 국내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세븐' 무대를 공개하는 게 모두 처음이라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사전녹화 앙코르 무대에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함께 '세븐'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정국은 NCT DREAM·뉴진스를 꺾고 7월 마지막 주 1위에 올랐다. 그는 "내가 받을 줄 몰랐다. 소감 준비를 못했다"며 "너무 감사드린다. '세븐'으로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니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내는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200·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2위·스트리밍 송 4위에 자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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