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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코로나19 확진 판정 예정된 일정 연기

입력 2023-07-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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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림 감독과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림 감독과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터뷰를 취소, 예정된 일정을 연기했다.


오정세는 31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SBS 금토극 '악귀' 종영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날인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금일 배우의 코로나 확정 판정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미뤄야 할 것 같다. 현재 코로나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오정세는 '악귀'를 통해 김은희 작가와 재회,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스위트홈2'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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