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6000년 만에 깨어난 벌레. 선충류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종이다. 과학자들은 이 벌레에 '파나그로라이무스 콜리맨시스(Panagrolaimus kolymaensis)'라는 이름을 붙였다.〈사진=독일 공립 과학연구기관 '막스플랑크협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