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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꽃' 이효리, 11년만 상업 광고 복귀 선언

입력 2023-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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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효리

이효리가 상업 광고 복귀를 원하고 있다.


이효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과거 광고 모델로 활약하던 사진을 업로드하며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했다.

한때 '이효리의 하루'가 유행일 정도였고 '자본주의의 꽃'이라 스스로 칭하던 이효리는 2012년 상업 광고 은퇴를 선언했다. 공익에 앞장 선다는 이유로 광고계를 떠났다. 이효리는 수많은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했기에 그 여파는 컸다. 광고계는 발빠르게 '포스트 이효리' 모시기에 공을 들였고 급변하는 광고계는 이효리 없이 흘러왔다.

그런 이효리가 11년만에 다시 광고를 하고 싶다고 적극 어필했다. 과거의 명성대로 광고 러브콜이 물밀듯이 밀려올지, 수많은 셀러브리티 속 이효리의 광고계 존재는 잊혀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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