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시다, 내주 윤 대통령 만나 설득"일본이 다음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다음주 나토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직접 이 문제를 설득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2. 김봉현, 10장 분량 '탈옥 편지'라임사태 주범, 김봉현 전 회장이 탈옥을 도와달라며 구치소 동료에게 계획을 적어보낸 편지 10장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김 씨의 친누나들이 탈옥을 도울 사람들에게 착수금 명목으로 천 만원을 주러 간 모습이 담긴 CCTV도 확보했습니다.
3. 20km 내달린 '음주 역주행'술에 취해 역주행 하던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찰차와 4번 부딪쳤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가 넘어가고서야 추격전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