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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형 봤다" 한밤 잠실에 나타난 '톰 형'…목격담 봇물

입력 2023-06-29 12:59 수정 2023-06-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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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길거리에서 목격된 배우 톰 크루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어젯밤(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길거리에서 목격된 배우 톰 크루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우리 아빠 왜 톰 크루즈랑 있냐" "아 미치겠다. 지금 (서울 잠실에) 놀러 다니는데요?"

어제(28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 크루즈가 한밤중 서울 송파구 잠실 길거리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본 시민들은 같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톰 크루즈는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입니다.

네티즌들이 올린 인증샷을 보면 톰 크루즈는 편안한 차림으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는 경호원도 보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좀 전까지 잠실에 있었는데 아쉽다" "우리 동네에 톰 크루즈가!" "나도 같이 사진 찍고 싶다" "팬서비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2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릴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7'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독자 제공〉

오늘(2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릴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7'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독자 제공〉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어제(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그는 오늘(2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7' 기자간담회를 엽니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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