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킬러 문항' 거르지만 의문부호정부가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잠재우기엔 대책에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2. '2차 폭우전야' 빗물받이 위태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모레부터 다시 비가 많이 올 걸로 보입니다. 철저히 대비돼있는지, 침수 피해가 잦은 곳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빗물받이는 비가 많이 내릴 때 빗물 무게로 인해 저절로 뚜껑이 열리는 구조인데요. 구멍이 작다보니 담배꽁초 몇 개만으로도 막힐 수 있습니다.
3. 아버지와 통화에 '존속살인' 검색또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의 검찰 조사 내용을 JTBC가 취재했습니다. 피해자를 110여 차례 가격했고, '존속 살인'을 검색했던 걸로도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