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상망동 밭에서 표범으로 추정되는 동물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영주시와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영주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