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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장우·조혜원, 럽스타그램 하고 있었다

입력 2023-06-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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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SNS

조혜원 SNS

배우 이장우(37), 조혜원(29)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럽스타그램 흔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원이 눈 내리는 날 음식점 앞에서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가게는 이장우가 개업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식당이다. 열애 사실을 인정, 조혜원의 SNS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장우 조혜원

이장우 조혜원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 보기 좋은 장수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이장우, 조혜원은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편' '오! 삼광빌라'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 드라마 '트랩'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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