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예 김동훈, 데뷔 첫 드라마 JTBC '기적의 형제' 합류

입력 2023-06-20 17: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동훈, 런업컴퍼니 제공

김동훈, 런업컴퍼니 제공

신예 김동훈이 JTBC 새 수목극 '기적의 형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런업컴퍼니 측은 20일 '김동훈이 '기적의 형제' 출연을 확정해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28일 첫 방송되는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정우(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배현성(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 김동훈은 이성욱(이태만)의 어린 시절로 분한다. 권모술수에 능한 태강그룹 회장 이태만의 19살 고등학생 모습을 그려내는 만큼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훈은 이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에 나선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작품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첫 드라마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감독님과 현장 스태프분들의 도움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짧은 촬영이었지만 배운 점과 느낀 바가 많았다.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런업컴퍼니 제공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