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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출 보이스피싱 피해금, 국제공조로 첫 환수

입력 2023-06-18 18:39 수정 2023-06-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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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출된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처음으로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국내로 환수됐습니다.

2019년 70대 노인 A씨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5천만원을 잃었고 돈을 챙겨 달아난 대만인이 대만 공항에서 체포되면서 당시 남은 돈은 대만 당국에 압수되었습니다. 

법무부는 공조 절차를 거친 끝에 환수받은 4,510만원을 피해자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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