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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에이티즈·리베란테… 'K-909' 글로벌 스타들의 릴레이 방문

입력 2023-06-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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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K-909'

JTBC 'K-909'

진정한 뮤직 유니버스를 완성한다.

17일 방송되는 'K-909' 17회에는 에이티즈·배너·리베란테·미주·렌·첫사랑·시그리드·리아가 출연한다.

먼저 있지의 리아와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그리드의 환상 하모니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년 주목할 만한 신예 아티스트에게 주는 영국 'BBC 사운드 오브(BBC Sound of) 2018'을 수상한 시그리드는 2017년 노르웨이와 호주 싱글 차트에 오르며 유명세를 얻게 해준 히트곡 '돈트 킬 마이 바이브(Don't Kill My Vibe)'를 있지 리아와 함께 가창한다.

첫 싱글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세 번 차트인·4세대 아이돌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개최 등 화려한 인기 수식어를 경신 중인 대세돌 에이티즈가 'K-909' 무대에 선다.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와 일곱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 수록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필링 라이크 아이 두(FEELING LIKE I DO)' 무대를 펼친다.

또한 우승의 짜릿한 감동이 'K-909'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JTBC '피크타임'과 '팬텀싱어4'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배너(VANNER)와 리베란테가 파이널 무대를 흔들었던 경연곡들 '프라임 타임(Prime Time)'과 '베리타(Verita)'를 가창하며 감격적인 우승의 순간을 추억한다.

미주와 렌의 화려한 솔로 변신도 'K-909'에서 조명한다.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가 된 미주는 데뷔 싱글 '무비 스타(Movie Star)'를, 뉴이스트 멤버에서 데뷔 11년 만에 솔로 가수에 도전한 렌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스트 제너레이션 첫사랑(CSR)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마이걸의 '돌핀(Dolphin)' 무대부터 '6월의 차트 싱어' 프로미스나인이 라이브 메들리로 순위를 안내하는 '99초 글로벌 차트'까지 글로벌 뮤직쇼 'K-9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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