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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발 폭락' 주가조작 가담 병원장 등 공범 2명 구속

입력 2023-06-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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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증권발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라덕연씨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의 한 재활의학과 원장인 주모씨는 주변 의사들에게 라씨를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권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주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구속된 공범 김 모씨는 '영업이사'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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