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한가 부른 '투자카페 운영자'라덕연 주가조작 사건이 터진 지 한달 반만에 오늘(14일) 주식시장에서 또다시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몇 년간 꾸준히 오르던 5개 중견기업이 대상인데, 한 주식 카페 운영자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JTBC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2. '방사능 검사량' 못 따라잡는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방사능 물질 검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살펴봤습니다. 이 기기 안에 꽃게 시료가 들어간지 약 3시간이 지났는데요. 검사를 막 마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3. 승객 말려도 '막무가내 난동'[세워! 세우라고, 이 XX야! 이XX가… 너 검사 아냐고, 이 XX가.]
술에 취한 60대가 버스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가자는 길로 가지 않는다'며 기사를 때리고, 말리는 승객들도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