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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이탈 후 여친과 스킨십… 빅나티, 공연 태도 논란

입력 2023-06-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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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빅나티

빅나티의 공연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빅나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빅나티는 미공개곡을 부르던 도중 무대 밖으로 내려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약 30초 뒤 무대에 다시 등장한 빅나티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남은 파트를 열창했다.

공연 직후 '무대에서 사라진 이유'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백스테이지 목격담과 촬영 영상에 따르면 빅나티는 무대 뒤쪽에 있는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고 볼을 어루만졌다. 해당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이와 관련 빅나티는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빅나티는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정이라고 하자'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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