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절벽에 '벼랑 끝' 학교들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절벽으로 서울에서도 문을 닫는 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문 연지 백 년 넘는 중학교도 곧 문을 닫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비혼 출산에 대한 논의를 본격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2. "이해찬 용돈용 3천만원씩"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와 뒤얽힌 쌍방울 관련 의혹에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에 이 전 대표 사무실 운영비로 쓴다며 매달 3천만 원씩 2년 동안 받아 갔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현금 출처와 동선, 시점, 전달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도 일부 확인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3. 성형수술 해놓고 '질병 진단서'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을 질병 때문에 한 것처럼 속여 돈을 번 산부인과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들이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모으고 가짜 진단서로 보험금을 타내는 실태를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