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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가해자가 피해자 탓…정상적 모습 아냐"…최강욱 의원은 반발

입력 2023-06-05 16:51 수정 2023-06-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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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휴대폰을 압수수색 당한 최강욱 의원의 반발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 의원을 비판하며 맞대응했다. 〈사진=JTBC 영상〉

오늘(5일)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휴대폰을 압수수색 당한 최강욱 의원의 반발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 의원을 비판하며 맞대응했다. 〈사진=JTBC 영상〉


오늘(5일)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휴대폰을 압수수색 당한 최강욱 의원의 반발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 의원을 비판하며 맞대응했습니다.

한 장관은 5일 오후 서울 남부 교정시설에서 열린 순직 교도관 충혼탑 제막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가해자가 피해자를 탓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경찰이 법원의 영장에 따라 진행하는 수사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장관은 "그 사건(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 수사)과 관련해서 저는 신고나 고소한 적도 없잖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경찰은 한 장관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최강욱 의원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 개인의 문제와 관련해 공권력을 오남용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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