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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러시아 여성, 필로폰 투약…신고로 붙잡혀 강제추방 될듯

입력 2023-06-01 17:39 수정 2023-06-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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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에서 불법체류 중이던 러시아 여성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러시아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마약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30대 한국인 남성과 함께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A씨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A씨와 함께 있던 한국인 남성은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경찰은 A씨가 1년 전 어학연수 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한 뒤 현재 불법체류 상태인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A씨에 대한 마약 정밀 검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라며 "서울출입국 외국인청에 A씨의 신병을 인계해 강제추방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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