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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김하성 3출루 1타점…연패 고리 끊어냈다

입력 2023-05-31 21:09 수정 2023-05-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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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9:4 마이애미|미국 메이저리그 >

1대 3으로 밀리던 5회초, 볼넷으로 나가는 김하성.

2루로 뜁니다.

그런데 공이 빠지자 냅다 3루까지 달리는데요, 헬멧이 벗겨질 정도의 스피드 덕에 샌디에이고는 마이애미를 한점차로 뒤쫓습니다.

7회초에도 볼넷을 골라냈고, 9회초엔 희생플라이로 힘을 보탰습니다.

잘치고, 잘 달리고, 잘 골라낸 덕에 팀은 연패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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