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태풍 '마와르' 오키나와 쪽으로…국내 상륙 가능성은 적어"

입력 2023-05-30 13: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괌을 초토화시킨 2호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쪽으로 방향을 잡고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마와르가 강도 '강'의 상태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560km 해상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괌을 초토화시킨 2호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쪽으로 방향을 잡고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마와르가 강도 '강'의 상태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560km 해상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괌을 초토화시킨 2호 태풍 '마와르'가 일본 오키나와쪽으로 방향을 잡고 북상하고 있습니다.

마와르가 오키나와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국내에 상륙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마와르가 강도 '강'의 상태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560km 해상까지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마와르의 최대 풍속은 초속 40m/s로 강풍 반경은 430km 입니다.

기상청은 마와르가 오는 31일쯤 오키나와 본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마와르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해 채택된 태풍의 이름으로 '장미'를 뜻합니다.


광고

JTBC 핫클릭